세계관을 분별하라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5.1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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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최초의 네 가지 거짓말
2. 고통이냐, 죄냐? 사망이냐, 생명이나?
3. 바알 신앙의 특징과 전형
4. 사탄의 비인격화 전략과 종교사
5. 바알 신비주의의 본질
본문내용
5장 최초의 네 가지 거짓말
창세기는 사탄이 최초의 인류에게 최초로 한 거짓말을 보여주는데, 이 거짓말의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지며 네 가지 범주의 세계관을 나타내고 있다.
첫째, ‘죽지 않는다’는 불사 영생술과 관련된 신비주의다. 인간이 죽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세계관의 대표적인 예가 ‘도교’다. 죽지 않으려면 병들지 않는 강한 몸을 가져야 하므로 몸이 금처럼 바뀌면 늙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금단’이라는 환약을 만들었다. 그러나 금단은 금과 수은과 유황의 화합물로, 영원히 살고자 했던 사람들이 ‘금단’의 열매를 먹고 수은 중독에 걸려서 죽었다. 또한 ‘단전호흡’의 기원이 되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없이 ‘수행’이라는 인간의 노력에 의해서 영생을 추구하는 인본주의적 술수이다.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또 하나의 세계관이 인도의 탄트리즘이다.
탄트리즘은 성적 희열과 종교적 희열, 혹은 성적 합일과 종교적 합일은 일맥상통한다는 데에 그 논리적 기반을 두고 있다. 남신과 여신의 결합에 의해 풍요와 다산을 가져다준다는 바알 종교의 전형을 보여 주는 것이다. 스타워즈 같은 영화는 오늘날 과학과 기계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영생을 주며, 하나님 대신에 찬양받아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최초의 원인은 인간의 타락에 있으며 유전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도구적 원인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