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고정환율제도와 외환위기 모형
- 최초 등록일
- 2022.01.11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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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정환율제도의 작동 원리 모형
(1) 모형의 기본가정
(2)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분석
Ⅱ. 외환위기의 분석
(1) 1세대 외환위기모형 (By. 폴 크루그먼)
(2) 2세대 외환위기모형 (By. 옵스펠트)
Ⅲ. 외환위기의 예방 방안
본문내용
① 1세대 외한위기모형은 재정적자를 통화팽창으로 보전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국내여신의 축적과 동시에 고정환율 유지를 위해 통화량을 유지하는 ‘정책적 비일관성’이 외환위기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으로 주로 개도국의 외환위기를 설명한다.
1) 예를 들어 정부의 재정수지가 지속적으로 적자인 상태에서 외부 차입도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부가 중앙은행에게 도움 을 청할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재정적자 금액만큼 국채를 중앙은행에게 지급하고, 현금(국내여신)을 제공받 음으로서 재정적자의 보전이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통화가 팽창되어 이자율 하락으로 평가절하 압력이 발생하므로, 고정환율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외환보유고(준비금)을 소진하여 통화량을 흡수하고 외환을 공급해야 한다.
2) 결국 이러한 행위가 계속 반복되어 국내여신이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준비금이 지속적으로 소진된다면, 고정환율제도는 준비금의 소진 전까지만 유지될 수 있게 된다.
3) 준비금이 소진되는 순간, 고정환율제는 변동환율제로 전환된다. 이때 통화량의 연속적인 상승 및 물가, 환율, 이자율의 비연속적인 상승(점프)이 일어나며, 변동환율제 전환이후로 모든 명목변수는 국내여신과 동일한 비율로 증가하게 된다.
(자세한 이유는 물가의 신축성에 따른 PPP성립과 (기대)인플레이션율의 조정 때문이며, 뒤에서 예제를 통해 알아본다.)
4)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주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약하고 ‘재정우위’가 존재하는 개도국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② 좀 더 구체적으로는 경제주체들의 기대가 근시안적(Myopia)이냐, 완전예측(Perfect-foresight)이냐에 따라 외환위기가 진행되는 양상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하여 다음 예제를 통해 알아보자.
Ex. <간략화 된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B(국내여신)+R(외환보유고)=M(통화공급) (where, M=2250, R=1250, B=100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