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쁠 보장 자연분만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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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2.05.18
최종 저작일: 2021.06; 19페이지/ 한컴오피스; 가격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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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쁠 보장 자연분만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과정 2개 했습니다.
간호진단: 급성 통증, 감염 위험성
교수님한테 극찬받고 A+받았습니다.

본문내용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여성병원 분만실에서 실습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자연분만을 케이스로 잡았다. 자연분만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왕절개에 비해 산고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산모의 회복속도도 빠르고 감염의 위험 또한 제왕절개보다 적으며 후유증도 줄일 수 있다. 이번 실습을 통해 분만단계, 분만의 전구증상, 유도분만의 적응증에 대해서 공부하고 실제로 분만단계, 태아사정을 직접 관찰하고 산모의 간호요구와 수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도록 할 것이다.

Ⅱ.문헌고찰
1.정의
‘No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의 약어로 말 그대로 질을 통한 자연적인 분만을 뜻한다. 통상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 신체에 특별한 이상이 없이 건강하여 자연적으로 진통이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진통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분만으로 진행하여, 질을 통해 아기를 낳는 분만법이다.

2.분만의 시작
진통(Labor)
진통은 자궁의 수축과 함께 진행되며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간 지속되다가, 점점 진통과 진통 사이의 간격이 짧아져 10분 이내로 오면서 진통강도가 심해진다.

이슬(Show)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슬이다. 이슬이 보인다고 항상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10시간에서 3일 뒤에 진통이 나타나므로 침착하게 입원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파수(Rupture of membrane)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따뜻한 물과 같은 액체가 질을 통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양막이 파열되었다는 증거이다.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에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온다. 대부분은 진통이 시작되고 분만이 진행되면서 파수되는 것이 보통인데, 20~30%에서는 진통이 없이 양수가 먼저 흐르는 조기 파수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