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목회철학
- 최초 등록일
- 2024.04.12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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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회 철학을 정리하면서 모든 목회철학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대명제를 내세우고 그것을 중심으로 다른 목회철학들은 보조적으로 분야별로 나누어 살펴 보겠다
<대명제 : 비기독교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진리수호>
(단 6:8-10, 개정)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첫번째, 목회철학으로 이 말씀을 기준으로 대명제를 세운 것은 이 말씀이 내 신앙생활의 가장 기초였고, 내가 목회자와 선교사로서의 부르심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마음에 새겨주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나는 보수적인 신앙의 대구지역에서 합동측 교단에 3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났다. 이런 배경가운데서 보수적인 신앙으로 자라면서 부르심을 받고 사역을 하고 있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언제나 비기독교적인 것들을 볼 때에 거부감이 들었고, 또한 이단들에 대한 세미나도 여러 차례 들으면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나의 성격상 신앙의 본질을 수호하려고 하고 지키려고 하는 태도가 삶속에 배어있다. 이런 내가 지향하는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리를 타협하지 않는 자세”이다. 바로 “진리 수호”이라는 마음가짐이 내 삶의 중심에 세워져있다. 때문에 이것을 가장 목회에서 우선시 되는 대명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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