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최초 생생한 컬러사진과 그림으로 꾸민 2013옥스퍼드컬러판! 〈종의 기원에 대한 학설 그 진보의 역사〉최고 이야기 해설 수록! 다윈은 뉴턴, 갈릴레이와 함께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대 과학자로 손꼽힌다. 5년간의 역사적 항해 동안 남미와 대서양·태평양·인도양을 넘나들며 수많은...
종의 기원, 다윈은 이 저서에서 비글호를 타고 탐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소에 연구를 하고 있던 진화론이란 학설에 대하여 글을 썼다. 진화론은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관심사인, 생명은 어떻게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어떻게 현재 이 위치까지 왔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이론은 내놓았다. 종의 기원에서는 그 진화론은 뒷받침하는 자연적인 혹은 실험적 연구 결과 들을 보여 주었다. 다윈이 말한 진화론의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을 할수 있다
자연 선택설과 변이
자연선택에 앞서 비교되는 예로 인위 선택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육자는 임의로 형질이 우수한 특정 개체만을 골라 교배시켜 가면서 품종을 개량한다. 이것은 사육자가 의도적으로 가축의 자손 번식에 끼어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자연에서는 인간 같은 인위적 사육자는 존재하지 않고, 그렇기에 자연에는 우성과 열성을 가리지 않는 모든 품종이 생산되어 살아남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의 실제에서는 태어난 개체가 모두 생존하지는 못하고 소수의 개체만이 생존하므로, 개체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평형 상태에 이른다. 다윈은 이를 바탕으로 하여 자연은 개체들 중에서 환경에 적합하고 우수한 개체를 선택하여 번식이 가능하게 하고, 열등한 개체들은 도태시킨다.는 가설을 내세웠다. 이 가설이 바로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의 핵심인 자연 선택이다.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면, 모든 생물의 진화는 자연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자연 선택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넘어간 부분보다도 어리둥절하게 넘긴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게다가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책이기에 더욱 그러하였던 것 같다. 물론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했더라면 더욱 효율적으로 책을 볼 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그러질 못했던 것이 후회가 많이 된다. 굳이 종의 기원이라는 책이 전공에 관련된 서적이어서가 아니라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책이기에,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를 다룬 책이기에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읽어보고 싶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인 찰스 다윈은 초등학교만 졸업한 사람이라 해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다윈이 생물학분야 뿐만 아니라 현대과학에 미친 영향이 너무나 지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진화론은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창조론을 신봉하던 인류에게 너무나도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이론이었다. 게다가 다윈의 진화론은 명확한 근거까지 갖추고 있었기에 반박의 여지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때문에 당시 종교론자들에 의해 진화론은 ‘헛소리’로 일축이 되었고 다윈은 악마로 내몰리기까지 했던 것이다. 하지만 역사속의 위인들이 늘 그랬듯이 다윈 역시 수많은 시련을 겪었음에도 굴하지 않았기에 오늘날 다윈의 이론이 창조론과 더불어 뚜렷한 사상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당시 사회에 더 큰 파문을 안겨주었던 것이다. 진화론을 위해 자연선택이라는 메커니즘을 제시했다는 데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진화를 뒷받침하는 방대한 증거들을 제시했고, 이것이 진화의 주장에 커다란 과학적 무게를 부여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었다.
『종의 기원』은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이 저술한, 생물의 진화론을 확립시킨 고전으로, 1859년 간행되자마자 발매 당일에 초판이 매진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809년 영국에서 태어난 다윈은 어릴 때부터 동식물에 관심을 가졌고, 22세인 1831년 그 유명한 비글호에 박물학자로서 승선하여 남아메리카의 해안을 따라 5년간의 탐험을 하면서 동식물의 상(相)이나 지질 등을 조사하여 후에 진화론을 제창하는 데 기초가 되는 자료를 모았다. 특히 갈라파고스 제도에서의 관찰, 즉 다른 환경의 섬과 거기에서 생활하는 같은 계통의 생물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변이와의 관련은 다윈으로 하여금 진화 사상의 심증을 굳히는 중요 요인이 되었다. 1836년 다윈은 영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이론으로 옮길 방대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1859년 『종의 기원』이라는 저서를 출간하기에 이른다.
이 이론이 발표되자 당시 신이 절대적이고 창조론이 통념으로 자리 잡았던 영국 사회에서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 심지어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재판이 있었으며 법정에서 심한 욕설과 ‘당신은 원숭이가 조상이란 말이냐?’고 야유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은 후대의 학자들에 의해 더욱 강화되었으며, 물리학에서의 뉴턴 역학과 더불어 인간의 사상에 혁신을 가져와 그 후의 자연관·세계관의 형성에 한 획을 그은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책의 내용은 생물의 진화를 인위선택과 자연선택설로 설명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진화론은 항상 도전받아왔다. 종교론자 들에게 공격대상 1순위였다. 나또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진화론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진화론은 정말 완벽한 이론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책인 것 같다.
먼저 책의 줄거리를 요약해 보면 다윈은 종의 기원에 대해 총 15장에 걸쳐 결론을 내고 있다. 제 1장은 재배, 생육 하에서 생기는 변이에 대한 것으로 옛날부터 있었던 가축의 사육이나 식물의 재배에서 인간에 의해 우수한 종들만 분류되고 이들만을 키우면 그 우수한 종들이 가지고 있던 형질들을 물려받은 후손들이 생기는 변이 과정이 반복되어 결국 인간의 노력으로 인간에게 유익한 형질의 품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더 좋은 털을 가진 양이나 더 좋고 많은 열매를 맺는 과수들의 재배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여기서 그는 집비둘기를 예로 들어 집비둘기의 생김새나 날아다니는 모습 등의 행동특성 등 오랜 관찰을 통해 집비둘기가 들비둘기와의 유사성을 들어 이들이 들비둘기 또는 그 변종에서 나왔다고 주장 하고 있다.
제 2장에선 자연 상태에서 생기는 변이에 대한 내용으로 1장 에서처럼 인간이 사육하는 종들만이 아닌 자연 상태의 종들도 나름대로 우수한 형질로의 변이를 거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종이 고정불변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이가 발생하고 그런 변이가 변종을 거쳐 새로운 종으로 이어진다는 것으로 자연 상태에서도 인간의 인위적인 노력 없이 이것이 진행된다는 내용이다.
3장은 생존경쟁에 대해 다루었는데 각 종들은 어떤 제약이 없다면 기하급수적으로 그 수가 증가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은 개체가 존재하는 경우는 없다. 이것은 종들이 제한된 환경조건에서 서로 간에 더 많이 살아남기 위해 불가피한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경쟁이 종들과 종들, 동물과 식물 간에도 나타나고 어떤 한 종들 사이에서 그 종의 변종들 간에도 경쟁이 나타나는데 이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하였다.
4장은 자연선택 또는 최적자 생존에 관한 것으로 생존에 유리한 종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종들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 아닌 노력을 하게 되고 생존한 종들에서 유리하게 작용한 신체일부의 발달이 새로운 종의 출현이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그는 異種交配에 의해 잡종, 즉 새로운 형태의 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새로운 종이 아니라, 다만 어느 정도의 양친의 중간 형태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때문에 몇몇 가축 품종이 그러한 과정으로 생겨났다고 설명한다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나 블러드하운드, 불독 등과 같은 지극히 극단적인 형태를 지닌 것은 처음부터 있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 오늘날의 수없이 많은 종의 비둘기는 변종이 아니라면 이들은 적어도 7내지는 8가지의 원종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보다 더욱 적은 수의 원종을 교배시켜서는 오늘날 현존하는 사육품종을 얻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의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여러 근거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설득력 있는 것은 단연, 자연선택 혹은 생존경쟁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개체들과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생겨난 변이는, 그것이 아무리 미미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개체의 생존을 위해 유용하기만 하다면 보존된다고 하는데, 이것을 ‘자연 선택’이라고 부른다. 그는 딱따구리의 부리나, 짐승의 털이나 새털에 달라붙어 사는 지극히 하찮은 기생충이나, 물속에 사는 갑충의 신체 구조나, 산들바람에 날리는 날개 달린 씨앗에서도 수많은 ‘적응’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생존경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것은 매우 근본적인 의문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여러 개체들은 그의 번식에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렇게 그 수가 순식간에 증가하게 되면 어느 나라에서도 그 자손을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생존할 수 있는 수보다 더 많은 개체가 탄생하기 때문에, 동종의 개체간 사이에, 또는 이종의 개체간 사이에 생존경쟁이 일어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한다. 만일 모든 생물이 자연히 죽지 않는다면 단 한 쌍의 생물의 자손만으로도 곧 지구는 가득 채워질 것이라는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고 한다. 그나마 번식력이 완만한 인간도 25년 동안에 그 수가 배로 불어나는데, 이 비율로 나간다면 1천년 이내에 지구상에는 우리의 자손들이 서 있을 자리조차도 없어질 것이라는 그의 설명은 매우 섬뜩하게 다가왔다.
진화론과 창조론, 과연 무엇이 맞는 말일까? 나는 진화론도 창조론도 어디가 옳다고 보는 입장은 절대 아니다. 다만 한순간에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는 창조론이 믿기지가 않아서 좀 더 진화론에 가까운 곳에 서있는 것이지, 진화론이 옳다고 주장하며 근거를 제시할 자신은 없다. 생물학자들은 진화론에 좀더 기울일 것이고 종교인들은 창조론을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진화론과 창조론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또는 유년기에 들었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고전의 이해라는 과목시간에 인간의 진화에 대한 비디오 자료를 시청했고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레포트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창조론이 믿기지 않아 단순하게 진화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종의 기원은 진화론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육을 하며 생기는 종의 변화에 영향을 준다. 인간이 자신에게 필요한 가축이나 농작물의 품종을 개량할 수 있다는 말인데 인간에게 유리한 품종만을 골라 키우면 그 형질이 후손에 이어지고 이 과정을 거듭하면 자연 상태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에게 유리한 품종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의로 유전자를 조작하여 씨 없는 수박을 만들거나 맛이 달고 큰 과일을 만드는 등 인간의 능력이 여러 가지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생물체를 유전적인 변화 없이도 바꿀 수 있다. 성형 수술을 한다거나, 수박을 특수용기에 키워서 네모모양의 수박을 만든다거나 하는 것이다.
<종의 기원>이란 책의 제목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느끼게 된 것은 이 책이 무엇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쓰여 진 책일까? 라는 점이었다. 책을 읽기 전 알고 있는 배경지식을 최대한 동원해 내가 생각해 낸 것은 바로 진화론이다. 진화론이란 생명체가 어떠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여러 세대에 걸쳐 변화해온 과정으로 그것은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더 나아졌을 수도 있고 아니면 퇴화 됐을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이다. 내가 진화론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중학교 때 과학시간이었는데 얼마 전 대학에서 교양으로 듣는 진화론에 대한 수업을 듣고 조금이나마 더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게 되었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아직까지도 진화론에 대한 과학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단순히 진화론에 대한 궁금증만을 가지고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쉽게 쓰여 졌다는 종의 기원은 구하지 못한 채 헌책방에서 빛에 바랜 책 한권으로 종의 기원이란 책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다. 책을 단순히 그냥 읽으면서 처음으로 든 느낌 은 그냥 생물이 변화해 왔구나 라고 하는 내용이 있네......였다. 그냥 단순하게 흘려 넘겨서는 책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것 같아서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의 진화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종의기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를 다룬 책이기에 한번쯤은 읽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창조론을 신봉하던 인류에게 너무나도 큰 물의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이론이였고 명확한 근거까지 갖추고 있었기에 반박의 여지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때문에 당시 종교론자들에 의해 진화론은 헛소리로 일축이 되었고 다윈은 악마로 내몰리기까지 했던 것이다. 하지만 역사속의 위인들이 늘 그랬듯이 다윈 역시 수많은 시련을 겪었음에도 굴하지 않았기에 오늘날 다윈의 이론이 창조론과 더불어 뚜렷한 사상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저 책의 줄거리를 요약해 보면 다윈은 종의 기원에 대해 총 15장에 걸쳐 결론을 내고 있다. 제 1장은 재배, 생육 하에서 생기는 변이에 대한 것으로 옛날부터 있었던 가축의 사육이나 식물의 재배에서 인간에 의해 우수한 종들만 분류되고 이들만을 키우면 그 우수한 종들이 가지고 있던 형질들을 물려받은 후손들이 생기는 변이 과정이 반복되어 결국 인간의 노력으로 인간에게 유익한 형질의 품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더 좋은 털을 가진 양이나 더 좋고 많은 열매를 맺는 과수들의 재배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여기서 그는 집비둘기를 예로 들어 집비둘기의 생김새나 날아다니는 모습 등의 행동특성 등 오랜 관찰을 통해 집비둘기가 들비둘기와의 유사성을 들어 이들이 들비둘기 또는 그 변종에서 나왔다고 주장 하고 있다.
제 2장에선 자연 상태에서 생기는 변이에 대한 내용으로 1장 에서처럼 인간이 사육하는 종들만이 아닌 자연 상태의 종들도 나름대로 우수한 형질로의 변이를 거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종이 고정불변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이가 발생하고 그런 변이가 변종을 거쳐 새로운 종으로 이어진다는 것으로 자연 상태에서도 인간의 인위적인 노력 없이 이것이 진행된다는 내용이다.
내가 ‘종의기원’이라는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작년1학기 핵심교양수업 때였다. ‘숲과 인간’이라는 강의였는데, 이 책이 그 강의를 이해하기 쉽고 더 깊숙이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한번 읽어보았었다. 하지만 내용아 좀 어려운 편이라 다 읽어보지는 않았었는데, 이번 체육사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다시 잡게 되었다.
1.작가소개 (Charles Robert Darwin: 1809 - 1882)
다윈은 1809년 영국 북서부의 슈루즈베리에서 의사 로버트 다윈의 아들로 태어났다. 1825년 에든버러대학 입학하여 의학을 배웠으나 성격에 맞지 않아 중퇴하였다. 1828년 케임브리지대학 신학부에 입학하였고 식물학교수 J.헨슬로와 친교를 맺어 동식물에 대하여 지도를 받고 22살 때 헨슬로의 권유로 해군 측량선 비글호에 승선하여 약5년간 에 걸쳐 남미대륙의 연안 및 벽지와 남태평양 섬의 지질 및 동식물의 조사 연구에 종사했다. 이 때 다양한 동식물을 비교 관찰 (특히 갈라파고스 군도)하여 진화가 ‘어떻게’일어나는지 그 실마리를 찾아냈다. 이후 말레이군도 여행 중 윌리스로부터 비슷한 내용의 학설의 논문을 받고 <종의기원>집필 1856년에 <종의기원> 초판 출간되어 당일 매진되었다. 이후6판까지 간행 1882년 심장발작으로 사망하였다.
2. 종의 기원 내용 요약
1장 재배・사육 하에서 생기는 변이- 사육에서 생기는 변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간의 인위적 선택이 새 로운 품종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2장 자연 하에서 생기는 변이- 자연에서 일어나는 변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연의 인위적 선택이 일어 난다는 것이다. 종은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니라 개체의 변이는 항상 일어 나며 그 개체변이는 변종으로 발전하게 되고 또 그 변종은 새로운 종으 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1. 책 내용 요약
영국의 다윈은 풍부한 실증적 사실에 의거하여 진화론을 전개하고 결국 생물이 진화한다는 사상을 일반에서 인식시키게 하였다. 다윈의 진화론이 세상 널리 전파 될 수 있었던 것은 진화론이 충분한 설득력도 있었지만, 그의 자연도태설이 산업자본주의 시기의‘자유경쟁’의 이념과 일치되었고, 종교와 모순되는 학설일지라도 그것이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의 영향도 컸다. 그럼 과연 종의기원은 어떤 내용인가?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보았다.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주장하는 것은 그의 긴 설명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간단하다. 부제에서도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다윈은 생존경쟁을 통한 적자생존이 일어나고 이는 결국 자연도태라는 현상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변종이라는 것이 발생하고 이 변종이 새로운 종의 기원이 된다고 주장한다. 다윈은 집오리와 야생오리를 비교함으로서 획득형질은 유전된다는 라마르크의 원칙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제1장에서
![[감상문]종의기원 독후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07/06/11/data4499531-0001.jpg)
[감상문]종의기원 독후감
![[감상문.독후감]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고](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09/06/13/data10742500-0001.jpg)
![[독후감] 종의 기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09/06/07/data10737897-0001.jpg)
![[독후감]종의기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06/12/10/data4247325-0001.jpg)
![[종의기원을 읽고]체육과 종의기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06/11/28/data4234469-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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