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은 주인공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픈 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것도 좋은 소설이라고 여기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그렇다면 과연 좋은 소설은 무엇 일까 하는 생각 또한 들었다.

그에대해 생각해 보니 나는 좋은 소설이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사람들을 일깨우고 교훈을 주는 소설이 좋은 소설임과 동시에 구조가 잘 짜이고 사건이 개연성 있게 짜인 소설이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현재 좋은 소설이라고 분류되는 작품들을 보자면 현실을 반영하여 비판하거나 교훈을 주고 또 정말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나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모두 하나같이 그 시대에 대한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